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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의 정리와 새로 만들어진 루틴

by 짱구킴 2023. 12. 7.

아침 기상 알람은 항상 5시30분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알람시간에 눈을 뜨긴하는데

이불 속에서 몸을 일으키는게 힘들어졌다.

나태해진거 같다. 오히려 알람때문에 눈떳다가 다시 잤다가 일어나는게 오히려 더 피로가 쌓이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알람시간을 7시30분을 변경하였다.

아침기상 시간

그 후로 오히려 숙면의 질이 높아진거 같다.

눈감으면 몇분안되서 잠들어 버린다.

심지어 꿈도 안 꾸고 딥슬립을 해버린다.

잠 버릇은 참 고약한거같다.

정자세로 잘때도 있지만 일어나면 팔이 저릴때도 있고 침도 흘릴때도 있다.

11월 한달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컵 마시고

바로 푸쉬업을 하고 출근준비를 했었다.

그래도 한달 꾸준히 유지했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선

힘들었지만 해내긴 했었다

너무 고통이었다ㅜㅜ

근데 생각을 해보니

운동에 진정성이 안 보이는거 같아

12월부터는 운동 루틴도 바꿔버렸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건 있다.

일어나서 물한컵 마시고

프로틴과 영양제를 먹고

방울토마토 2개 씹어먹으면서 출근한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차로 20분정도 걸린다.

그래서 아침에 운동을 해보자 였지만...

실패!! ㅋㅋㅋ 나란놈 참

출근 후에는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카페테리아에 가서 텀블러에 얼음을 넣고

에스프레소 4샷을 내린다.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

푸쉬업 20개 정도 가볍게 하고

자리로 돌아와서 ​

 

내손은 소중하니까

핸드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촉촉하게 ㅋㅋㅋ

그리고 업무시작!!

전화가 불나게 오는 날도 있지만

이상하리 만큼 안 오는 날도 있다.

그런날은 맘놓고 블로그를 쓴다

이웃님들 답방도 가기도하고

일본뉴스를 보면서

세계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도 하며

미천한 실력이지만 일본뉴스 번역도 해본다.

내가 3~4포 쓰거나 열심히 답방가는날은 그런날이다 ㅎㅎ

정말 바쁜날은 출근해서

포스팅에 제목만 써놓고

오후 3시가 넘어서 쓰는경우도 있고

점심먹은 후에 그 시간을 이용해서 쓰는경우도 많다.

출퇴근은 항상 9 To 6이다.

아직까지는 야근을 해본적은 없다.

언젠가는 야근도 해야하는 날이 오지 싶으니 지금을 즐겨야지!!

6시 칼퇴근해서 집으로 출발!!

교통체증 구간이 몇군데 있긴한데 퇴근시간도 20분이면 집에 도착!!

도착 후에는

애기랑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운동을 한다.

푸쉬업,배밀기,턱걸이 아령등 살기 위해 하는데

나의 운동량을 늘려주시는 착한 딸래미 덕분에

푸쉬업은 항상 힘들단말이지

몇키로 안된애가 등에 올라타는데

힘들다고 몇 십개 조차 못한다는게 화가나긴한다.

언젠가는 딸래미를 업고 무난하게 할 수 있을정도로 만들어야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딸래는 커지니 난 더힘들어지겠지 ㅋㅋ

마동석이라면 가능할 꺼같은데 나는 아직 부족하다

여전히 어쩔수 있나 운동을 몇년이나 쉬었는데 당연한거지

애기가 자고 나면 이제 자유시간이 시작이다 근데 그시간이 몇시간 안된다는거다 출근도 해야되야되니 ​

그시간을 이용해서 나머지 포스팅쓰고 이웃님들 방문하고 티스토리도 하고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핑계지 암 핑계야 ​

잠을 줄여서 하면 되는데 아직까지 잠을 못줄이는거 보니 나는 아직 게으른게 맞다.

언제까지 게을련지.

항상 이런 루틴으로 하루를 보낸다 평일과 주말관계없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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