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1 요즘 일상의 정리와 새로 만들어진 루틴 아침 기상 알람은 항상 5시30분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알람시간에 눈을 뜨긴하는데 이불 속에서 몸을 일으키는게 힘들어졌다. 나태해진거 같다. 오히려 알람때문에 눈떳다가 다시 잤다가 일어나는게 오히려 더 피로가 쌓이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알람시간을 7시30분을 변경하였다. 그 후로 오히려 숙면의 질이 높아진거 같다. 눈감으면 몇분안되서 잠들어 버린다. 심지어 꿈도 안 꾸고 딥슬립을 해버린다. 잠 버릇은 참 고약한거같다. 정자세로 잘때도 있지만 일어나면 팔이 저릴때도 있고 침도 흘릴때도 있다. 11월 한달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컵 마시고 바로 푸쉬업을 하고 출근준비를 했었다. 그래도 한달 꾸준히 유지했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몸을 적응시키기 위해선 힘들었지만 해내긴 했었다 너무 고통이었다ㅜㅜ .. 2023.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