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 계묘년이 끝나가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다가오고있습니다.
이쯤되면 2023년에도 다양한 신차가 출시 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1년이었던거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2023년에 국내에서 출시되었던 신차들을 한번 둘러 보러 가 볼까요?
2023년 국내 출시 되었던 신차 (기아)
EV9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닝 페이스리프트
2023년 국내 출시 되었던 신차 (현대)
싼타페 풀체인지
코나 풀체인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2023년 국내 출시 되었던 신차 (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
2023년 국내 출시 되었던 신차 (KG 모빌리티)
토레스
2024년 출시 예정인 국내 신차 라인업
2023년도에 국내출시 되었던 자동차들 구경 잘 하셨나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인
국산차 시장에서 기대되는 2024년도 신차 라인업을 보러 가보실까요? 출~~바알
기아 EV3 가성비 전기차
기아는 현지 시간 16일(목)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컨벤션에서(LA Conve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23 LA 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The Kia Concept EV3 (EV3 콘셉트), The Kia Concept EV4 (EV4 콘셉트)의 2종의 콘셉트카를 북미시장에 공개 했습니다.
EV3 콘셉트와 EV4 콘셉트를 북미에 공개하여 EV라인업 확장과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전동차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습니다.
EV3 콘셉트 강인하면서도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차체에 역동적인 루프 라인으로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Joy for Reason)이라는 표현에 걸맞는 실루엣을 갖추고있습니다.
전면부는 깨끗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 면과 새로운 EV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터 라이팅,차폭을 강조하는 수직형 헤드 램프가 기술적인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사각형을 비대칭구조로 잘라낸 듯한 휠 차이츼 구조가 강인한 인상을 연출하며,휠 아치를 둘러싼 면들이 매끄럽게 서로 맞물리며 감성적인 디자인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후면부는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고있는 형상의 리어 펜더와 볼륨감이 느껴지는 테일게이트가 강인한 인상을 강조하고있고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하는 스타맵 시그니처 테일램프가 미래지향적인 인상과 넓은 공간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V3 콘셉트의 실내는 고객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게 변경이 가능한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실내의 깔끔한 면과수직,수평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어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개방감 있는 느낌을 연출하며 무드 조명을 적용해 감성을 자극 하고있습니다.
코치도어는 미적용 충전 포트 위치는 어디에?
콘셉트 디자인과 비교를 해보면 디테일한 차이점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콘셉트카에는 1~2열 도어가 서로 반대 반향으로 열리는 코치 도어가 탑재됐으나 예상도 속 양산형은일반적인 차량과 동일한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EV5와 EV9도 콘셉트 디자인에서 양산차로 건너가면서 같은 변화를 겪었다. 1열 도어 핸들은 통상적인 위치로 내려왔지만 2열 도어 핸들은 독특하게도 리어 쿼터 글라스 부근에 위치해 있다.
이번 예상도 구도에서는 충전 포트 위치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조수석 쪽 앞 펜더에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포착된 프로토 타입의 위장막을 잘 살펴 보면 해당 부분에 충전구 개폐용 구획이 있음을 확인할 수있다. 상단의 일부분이 파인 휠 하우스 클래딩,맹수의 송곳니를 연상 시키는 앞 범퍼 스키즈 플레이트도 콘셉트 디자인과 대조 되고있습니다.
가격은 얼마인가?
3천만원대 후반이 유력하며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EV3의 실내는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답게 활용도 높은 구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콘셉트카의 경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할 수있는 센터 콘솔이 적용됐습니다. 센터 콘솔에 적용된 미니 테이블은 전후 위치, 각도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벤치 형상의 2열시트는 등받이를 앞으로 접는 것은 물론 좌판을 위로 접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완전히 평탄화된 2열 바닥와 함께 최고의 활용도를 제공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고 출력 215마력을 내는 싱글 모터가 전륜을 굴리고, 58kWh 배터리와 400V 전장 시스템이 짝을 이룰 전망입니다.또한 기아는 EV데이 행사에서 EV3,EV4,EV5 등 중소형 전기차를 3만 5천~5천달러(약 4,517만~6,453만원)에 출시할 계획을 언급한 바 있으며 EV3는 보조금 적용 기준 실구매가는 3천만원대 후반 부터 시작할 가능 성이 크다.
EV3는 내년 상반기 중에 공개 될 예정이다.
기아 K4
기아 K3 풀체인지 후속 모델인 K4에 대해 감사하게도 뉴욕맘모스님께서 기존의 전면부는 물론 기아 K4의 측면과 후면의 예상도를 올려주셨습니다.
와 근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어떠신가요? 파격적인 앞태 만큼이나 측면도 비주얼이 정말 근사합니다. 사진을 봤을 때 비슷한 차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스팅어입니다.
기아의 스포츠 세단으로 꽤나 많은 오너분들한테 크나큰 만족을 드리기도 했으며 차 자체의 성능과 디자인 또한 국내/외로 받은 것이 바로 스팅어!!
기아K4는 바로 스팅어를 오마주 한 듯 깔끔한 패스트백의라인과 더불어 빵빵해진 뒤 휀더 라인, 다소 밋밋하지만 앞 휀더와 2열 도어의 후반 부터 시작하는 볼륨과 캐릭터 라인으로 심심함을 확실히 덜어내주며 색다른 신형 기아 K4만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간 K3는 늘 경쟁차종인 아반떼와 경쟁에서 패배자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 하고있는데
이번만큼은 먼가 강력한 성과가 기대될만큼 미래지향적이며 다부진 느낌입니다.
이번 기아K4의 경우 상당한 완성도가 기대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2열 도어의 후반부 부터 이어지는 캐릭터라인과 맞닿는 후면부의 디자인도 한번 감상해 볼까요?
엄청 깔끔하지 않나요?
대단히 입체적이면서도 뒷태가 은근 빵빵해 진 것이 우락부락한 매력까지 느껴지네요
실제 사이즈는 엄청 크진 않겠으나 적당한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단단히 모습이 기대되는 기아K4후면부 예상도 입니다.
더욱이 C필러로 도어캐치를 이동시켰는데 이것은 또 얼마나 자연스러울 것이며 후면의 주요 포인트인 테일램프 속 그래픽이 실물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상당히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드디어 아반떼와 견줄수 있는 기아의 최신작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예상도이긴하지만 실제 기아 K4의 디자인과는 디테일면에서 다른 느낌이겠지만 뉴욕맘모스님은 예상도를 그림에 신중을 기하기 때문에 예상도 이후에 실물과 상당히 근접한 예상도를 그리는걸로 유명합니다.
K4를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다면 예상도를 보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는건 어떠신가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얼마전 현대자동차의 경형SUV인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의 테스트카가 포착되면서 네이밍이 거의 확정되었는데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2024 현대 캐스퍼 전기차의 테스트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되자 많은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디자인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차의 전체가 위장막으로 덮여 있어 정확히는 알아보기 힘들겠지만 위 사진에서 보이는 거와 같이 등하류의 변경점은 없는 거 같습니다. 할로겐 타입의 방향 지시등과 동그랗고 심플한 헤드라이트 등 그대로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기아 레이EV와 동일한 LFP배터리+전기모터 조합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충전구는 라디에이터 그릴리 있던 자리에 위치하였고 이는 2024년식 레이 EV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네이밍은 서두에 썼듯이 거의 확정될 꺼로 보이나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캐스터 일렉트릭이 가장 유력합니다.
기존에도 현차그룹이 자회사 내연기관 자동차 기반 전동화 차량의 이름을 붙힐때 자주 사용하던 방식이라 딱히 새롭진 않습니다.
측면부에서는 신선한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이전까지 보지못한 4스포크 전용 휠입니다. 내연기관 캐스퍼에서도 각각 분위기에 맞는 모양의 휠 디자인이 들어갔으나 이번 캐스퍼 일렉트릭에서는 단촐하면서도 독특한 패턴의 휠이 적용되어 캐스퍼 전기차의 매력을 개성있게 어필이 가능할 꺼 같습니다.
후면부도 역시 바뀐건 없이 내연기관 모델과 비슷하네요. 삼각형 패턴을 적용해 존재감이 상당한 리어라이트나 번호판 위치도 동일하네요. 다만 머풀러 팁은 사라졌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레이EV처럼 상당부분 디자인이 비슷하겠지만 전장에서 작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존 내연기관 캐스퍼는 전장 3,595mm,전폭 1,595mm, 전고 1,575mm, 축거 2,400mm라는 크기를 보여줬지만
이와달리 전동화 모델은 960L 이상 적재용량과 3,700mm이상의 전장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레이 EV에 중국 제조사인CATL에서 제작한 LFP배터리가 탑재되었는데 캐스퍼 일렉트릭 또한 동일 배터리가 제공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각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약18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장착 될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긴하지만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어 신빙성은 없어 보립니다.
그래도 정말180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한다면 빠른 가속력에 무게까지 가벼운 환상의 조합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역시 테스트 초반이므로 확실하다고 단정짓긴 힘들지만 2024기아 레이EV가 갱신한 205km에서 소폭 상승된 수치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출시및가격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2024년 상반기에 공개 및 출시 될 예정으로 광주글로벌 모터스 공장은 전기차 혼류생상을 위한 생산 체제를 갖추기 위해 2023년 11월 1일부터 동년12월11일까지 약 한달간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출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사회초년생이나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 전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건 가격이겠죠?
전기차다 보니 가격이 내연기관 대비 저렴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앞서 출시된 레이EV보다 더 비싼 가격대로 책정될꺼 같습니다. 2,700만원~3,200만원 이하로 출시될꺼 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인테리어
실내 디자인도 일부 유출 되었습니다.
Full LCD계기판,중앙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를 둘 꺼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은 소소한 업데이트를 거쳐 기존 자동4단 기어 변속기가 칼럼식 기어 레버로 변경된 모습입니다.
여담이지만 내연기관 캐스퍼가 공개된 당시 시티어링 휠에 박혀 있는 4개의 점으로 미뤄볼 때, 전동화 버전의 출시 가능성 역시 열어두고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사실화가 되었네요
또한 내연기관 캐스퍼 출시 초기에 블루 색상 엠비언트 라이트가 UV살균이 될까?라는 의구심도 있었는데 전기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네요. 초기에는 굳이 블루로 했어야 했나 싶었지만 일렉트릭에서는 디자인과도 잘 매치 될 꺼 같은 느낌입니다.
예상도
2024 현대 캐스퍼 EV는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차체의 크기를 소폭 늘린 바 있습니다. 용량이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출전 주행가능거리를 레이 EV보다 크게 늘리려는 목적이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문에 국내 경차 구격에 거의 딱 맞춘 캐스퍼였던 만큼이나 전장이 더 길어진다면 경차의 혜택을 포기해야되지 않을 하는 이야기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만약 이 내용이 현실화 된다면 긴 주행거리를 얻으려다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한 예전에 출시된 스파크EV처럼 판매량이 크게 부진하여 소탐대실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혹시나 캐스퍼 일렉트익 출시에 맞춰 한국 경차 규격을 유럽시장에 준하는 규격으로 바꿀 가능성도 있을로 생각이 듭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야심차게 개발하고있는 모델이고 출시를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디자인과 내부기술,주행 거리등 세세한 부분에도 좀 더 신경을 쓰면 좋겠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7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오닉 7 양산형 모델이 포착됐습니다!! 출시일,제원및 가격 등 다양한 정보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오닉7은 EV9와 같이 전기 대형 SUV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은 서로 조금씩 다른데요
아이오닉7에 대해 알아보면서 EV9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이오닉7은 세븐을 통해서 어떻게 나올디 상상해 볼 수있습니다. 아이오닉7은 상단과 하단에 일자형 램프가 픽셀로 적용 되며, 웅장한 크기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차체는 쿠페형 SUV처럼 뒤로 갈수록 루프가 꺽이는 형태로 예상이 가능하지만 이것이 박스형 자체를 적용한 EV9와 다른점입니다.
실제로 아이오닉7 스파이샷 사진을 살펴 보면 상단에 게시한 사진과 크게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상단에 일자형 램프가 적용되며 LED 픽셀이 촘촘히 들어가 있는걸 볼수 있는데 하단도 똑같이 커다란 그릴에 픽셀이 들어 간것을 유추 할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쿠페형 실루엣
실루엣도 콘셉트 모델과 유사한 모습을 구현하고 있으며 후면으로 갈수록 아래로 꺾이는 쿠페형 차체를 적용해서 대형 SUV이지만 날렵한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아이오닉 휠은 독특한 모습의 5 스포크 휠을 적용했으며, 19인치,20인치,21인치 크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SUV EV9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요 아이오닉7,EV9는 모두 같은 대형 SUV차급이고, 동일한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육중한 박스형으로 단단한 느낌을 주는 EV9인 반면에 아이오닉은 날렵한 느낌을 나타내고있습니다.
테일램프는 길다란 세로 모양
아이오닉7은 후면의 변화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세븐 콘셉트 모델은 램프가 후면부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적용하고있는데요 과연 이렇게 나올지 의문입니다.
양산형 모델인 아이오닉7은 위장막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길다란 세로형 램프가 적용된 것을 확인 할 있으며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한 느낌이지 싶습니다.
아이오닉7 실내
아직 아이오닉7의 실내 사진은 알려 진 것은 없지만 손잡이가 아이오닉5와 비슷한 동그란 형태가 들어가 있으며, 센터콘솔, 컵홀더및 수납공간이 더 커졌습니다. 2열도어에도 컵 홀더 2개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트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으며 2열 독립식 공조와 패널이 적용되었고 뒷자석 송풍구 위치는 천장에 달려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 7 제원
EV9과 비교했을때는 같은 대형SUV이지만 살짝 작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산형 모델이 출시되면 제원은 달라질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아이오닉7 주행거리는 99.8kwh급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EV9과 유사하게 약 500Km정도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는 다르지만 전기차 배터리등 주요 부품의 스펙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 7 전기차 충전 시간은 350kW급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서 배터리 80%까지 충전하는데는 20분 정도 소요될 껏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7 HDP 및 V2L 옵션은 EV9에 적용된 첨단 기능이 똑같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율주행 레벨 3 수준HDP(고속도로 자율주행)기능, V2L(Vehicle to Load)기능이 적용 될 예정이며, EV9에 적용된 회전 시트 적용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가격
아이오닉7 가격은 EV9와 비슷하지만 살짝 더 높은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출시 예정은 2024년 상반기 중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EV9이 출시되고 약 1년 후에 출시되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까 싶습니
KGM O100
토레스EVX와 유사하 O100은 토레스 기반의 준중형 전기 픽업 트럭입니다. 업계는 O100에 대해
양산형 모델이 빠르게 출시만 된다면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면주는 토레스EVX에서도 볼 수 있는 키네틱 라이팅 블록이 내장된 그릴을 적용했으며 측면은 제일 먼저 버클 처럼 생긴 방향 지시등이 차체와 휀더를 연결 짓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 밖에도 윈도우 라인과 벨트 라인, 차체 하단 사이드 스커트 등의 측면 요소들은 차량이 견고하고 단단해 보이도록 디자인 됐습니다. 이점을 이용하여 픽업 트럭의 특유의 실용성을 강조해 도시와 아웃도더를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설계 되었습니다.
적재함을 활용 가능한 후면부는 이 차가 얼마나 실용적이고 다재다능한지 알 수 있는 부분으로 가로바와 슬라이딩 커버로 사용성을 끌어올린 적재 공간은 루프 바스켓과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데크에서 테일게이트 방향에 가까운 쪽에 자리한 보관함은 각종 장비,V2L 커넥터 등을 탑재 할수 있는 유용한 공간이며 테일램프의 경우 F100과 달리 'X'자 형상의 그래픽을 삽입했습니다.
토레스 전기 픽업 버젼인 O100은 2024년 하반기 늦어도 2025년 상반기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당초 2025년 출시 예정이었지만 KG 모빌리티에서 2024년으로 앞당길 만큼 주력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중국의 BYD와 손잡고 70kWh이상의 대용량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으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400km 내외로 될 전망입니다.
가격및 제원은 출시 시기쯤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르노코리아 오로라1
오로라 프로젝트에 속한 세대의 신차는 르노 코리아 내부적으로 각각 오로라1,오로라2, 오로라3으로 분류 중이다.
사진속의 차량은 오로라 1에 해당며 오로라2는 준대형 세단으로 SM6와 2020년 단종된 SM7의 통합 후속이다. 오로라3는 2023년 상반기에 착수한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프로젝트이다.
오로라1 생산 일정중 하나로 4월 29일부터 5월 첫주까지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차체라인에서 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그 기간동안 부산공장은 휴업에 들어가며 6월에도 조립라인에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 됐습니다. 본격적인 생산 자체는 2024년 중하순부터 개시 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4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 예정이며 오로라 프로젝트는 총 3종이 예고 됐습니다
한국GM 캐딜락 리릭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 오버의 흥행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 GM이 또 다른 신차를 선 보일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한국 GM은 올해 4종 이상의 신형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괴물 픽업 트럭GMC 시에라 등
틈새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차종도입 전망됐습니다.
그중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차량은 럭셔리 브랜드인 캐릭락의 첫 순수 전기차인 리릭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폭발 적인 반응이 쏙아진 해당 차량은 하반기 국내 출시가 확정 되어 한껏 기대에 부풀었지만
생산 능력이 100% 확보되지 않아 시기가 불투명했습니다. 하지만 리릭이 국내에 소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GM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을 적용한 리릭은 각진 차체와 블랙 크리스탈 전면 그릴,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직형 램프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수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만큼 럭셔리 모델에 걸맞는 실내공간을 겸비 하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과 차분한 인테리어 102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
캐딜락 리릭의 크기,제원은 전장 4,996mm 전폭 1,966mm 전고 1,623mm이고 휠베이스는 3,094mm 입니다
이는 기아 카니발의 3,090mm EV9 3,100mm과 맞먹는 수준이지만 2열5인승 모델이므로 넉넉한 뒷 좌석 레그룸과 793L의 넓은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리릭은 AKG 19채널 사운드 시스템, 레벨3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슈퍼 크루즈와 원격 자율 주차 기능도 내장됐습니다.
운전석에는 9K 해상도를 지원하는 33인치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를 꽉 채우고 있으며, 주행의 정숙성을 위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리릭에는 102kwh 대용량 얼티엄 배터리가 탑재되며, 북미 기준 약 494km의 주행 가능 거리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은 7,000만원~8,000만원선으로 국내 모델과도 비교가능성
캐딜락 리릭은 후륜 싱글 모터와 사륜 듀얼 모터의 구동방식을 제공하며
전자의 경우 340 마력과 최대 토크 44.9kg.m 듀얼 모터는 500마력과 최대 토크 6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차량의 럭셔리를 표방하는 모델이지만, 연식 변경과 함께 가격을 낮춰 북미에서 58,590~63,190달러
(한화 약 7,742~8,350만원)의 시작 가격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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